[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봄맞이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프랑스 현대미술작가 '디디에 망코보니'의 개인전을 열고 회화와 모빌 등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인천점에선 오는 19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양승수씨가 꽃을 주제로 한 영상 이미지를 선보이는 '두개의 정원전'을 개최한다.
신세계 아카데미에선 봄나들이 가족을 위한 1회성 강좌가 마련됐다. 10일 본점에서는 마임 매직쇼, 장난감 비누만들기 등 강좌가 열리고, 강남점에선 인형극 '피리부는 사나이'가 공연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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