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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상사, 모멘텀 부재+수급 악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상사가 3%대 하락세다. 석탄가격 안정화로 모멘텀이 부재한 데다 최근 기관 매도 등 수급 악화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오후 1시12분 현재 LG상사는 전장보다 1550원(3.65%) 내린 4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거래일 0.23% 하락에 이은 내림세다. 메릴린치 등 창구를 통한 외국계 순매도 합은 2만4520주.


시장 전문가들은 그러나 모멘텀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 등을 바탕으로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4분기 오만 웨스트부카 코스트 리커버리, 석탄가격 상승분 반영 등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역시 7.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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