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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3.1절을 맞아 일본영화 '징크스' 스태프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했다.
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효민은 3.1절을 맞아 일본 스태프들에게 한국식당에서 음식을 대접했다.
현재 효민은 '징크스'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일본에서 한국인 유학생 역으로 촬영 중이다.
공개 된 사진 속 효민은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효민은 일본에서 촬영 중이라 직접 집에 태극기를 걸지는 못했지만 한국식당에서 나마 한국음식을 먹고 일본스태프들에게도 대접하며 3.1절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효민은 한국과 일본 후쿠오카를 오가며 '징크스'를 촬영 중이며 효민을 제외한 티아라멤버들은 일본 싱글앨범 활동으로 일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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