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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과 효민이 극과극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3m가 넘게 내린 센다이 휴게소 눈 길에서 포즈를 취했다. 반면 또 다른 사진 속 효민은 따뜻한 빛이 내리쬐는 후쿠오카에서 촬영 중이다.
지연이 머물고 있는 센다이지방은 한국의 강원도 같은 지역. 효민의 후쿠오카는 한국의 제주도 같은 지역이라 평균 15도 정도의 온도차이가 난다.
지연은 효민의 사진을 본 후 "따뜻한 곳이 그립다. 효민을 빨리 보고싶다"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멤버들과 함께 일본 앨범 '바니스타' 활동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효민은 일본 영화 '징크스' 촬영에 한창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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