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르몬 관련 헬스케어 신소재 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개발한 여성맞춤 건강기능식품 '백수오퀸'이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다고 27일 밝혔다.
백수오퀸은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심리적, 신체적 건강 상태 개선은 물론 몸매관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갱년기 건강관리와 동시에 체계적인 체지방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여성전용 제품이다.
주성분인 백수오는 갱년기 상태 호전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로 국내, 미국,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여성건강 신소재로 과거 400여 년 이상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우리나라 전통 약용식물이다.
백수오, 속단, 당귀를 혼합해 추출한 백수오는 40∼70대 여성 대상 인체시험 결과 중년여성들이 겪는 질건조, 불면증, 안면홍조, 피로감, 근관절통 등 갱년기 증상 10가지를 안전하게 개선시키고, 대퇴부 골밀도 증가 등 골다공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반적으로 체중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갱년기 여성들의 체중 증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상윤 내츄럴엔도텍 마케팅본부장은 "백수오퀸은 35세 이후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초래되는 신체적, 심리적 건강 이상 상태를 맞춤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롭게 연구·개발된 제품"이라며 "백수오퀸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생기 있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수오퀸은 28일 오후 8시35분부터 9시35분까지 총 60분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첫 론칭된다. 상품은 4박스(22g x 28포) 총 16주분으로 구성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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