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과 모바일 버전 통합, 온라인 민원·입찰공고·화폐박물관 관람 예약 등은 스마트폰 사용 가능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가 홈페이지를 모바일환경에 맞게 바꿨다.
조폐공사는 반응형 웹디자인에 맞춰 어떤 모바일에서도 사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바꿨다고 15일 밝혔다.
조폐공사홈페이지는 기존 pc버전과 모바일버전으로 나눠져있던 것을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든 모바일기기와 인터넷환경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손질했다.
반응형 웹기술은 여러 디바이스의 해상도에 맞춰 사이트 크기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특히 ▲장애인복지카드 진행상황 ▲온라인민원 신청 ▲입찰공고 진행상황 ▲화폐박물관 관람예약 ▲자원봉사 신청 및 발급 등은 스마트폰으로도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했다.
새 홈페이지는 공사가 꾀하는 ‘글로벌 톱 클래스 위·변조 방지기업’에 맞게 디자인은 그리드 시스템과 모던함을, 글로벌(Global) + 보안(Security) + 신뢰(Trust)의 키워드로 공사의 과거, 현재, 미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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