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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의자댄스로 섹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초토화 시켰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설을 맞아 팔도강산 우리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나르샤가 충청도 대표로 '대전블루스'를 열창하며 의자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현장에서는 '불후의 명곡'에서 아직 1승을 기록하지 못한 나르샤가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주셨는데, 이런 춤을 좋아하실지 모르겠다"는 걱정하며 무대에 올랐다.
파격적인 빨간 드레스를 입은 나르샤의 등장에 객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그는 의자를 이용한 매혹적인 댄스와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대전 블루스'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르샤의 의자댄스가 담긴 무대는 오는 9일 '불후의 명곡'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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