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77회’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4.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기간 내 기초자산의 종가가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으면 12.60%(연 4.20%)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국전력 보통주와 기아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7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2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0.60%(연 10.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보통주와 삼성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7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13.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9.0%(연 1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그리고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80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650%(연 7.80%)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1588-4200)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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