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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프로축구 FC서울이 2013시즌을 함께 할 9기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FC서울은 2005년부터 명예기자 제도를 운영해왔다. 그동안 FC서울 명예기자들은 "FC서울을 디자인하라!"란 모토 아래 참신한 스토리를 개발하고, 다양한 소식을 팬들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해왔다. 아울러 창의적인 기사와 사진·영상 등으로 K리그와 FC서울을 알리는데도 앞장서왔다.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을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사진, 영상 분야로 나뉜다. 지원기간은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FC서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ruhill@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명예기자들은 FC서울 홈경기 및 선수 인터뷰 등 다양한 취재 기회가 부여된다. 명예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 매치데이매거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팬들에게 전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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