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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정보석, 전인화 구하려다 기절 '관계 진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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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정보석, 전인화 구하려다 기절 '관계 진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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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정보석이 전인화를 구하려고 주먹질을 하다 기절하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6회에서는 양춘희(전인화)가 30년 만에 백설주(차화연)와 재회했다. 춘희는 기쁜 마음에 설주를 찾았지만, 설주의 변한 모습에 실망하고 매우 속상해했다.


춘희는 자신의 카페로 돌아와 술을 마셨다. 대마침 손님들이 들어왔지만, 춘희는 "오늘 낮술을 마셨다. 그래서 장사를 못하니 돌아가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손님들은 춘희의 말을 듣지 않고, 다짜고짜 솔을 달라고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춘희가 손님에게 가 나가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손님들은 막무가내였다. 오히려 춘희를 희롱하는 말을 던지며 함께 술을 마시자고까지 했다. 결국 화가 난 춘희는 나가라고 소리쳤고, 손님들은 춘희를 때리려고 했다.


그때 빈대떡을 들고 민효동(정보석)이 카페에 들어왔다. 일촉즉발의 순간임을 눈치 챈 효동은 춘희를 지키고자 손님들과 맞섰다. 하지만 효동은 결국 한 주먹에 바닥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행패를 부리던 손님들은 그제 서야 가게를 나섰다.


춘희는 쓰러진 효동이 걱정돼 그를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효동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번 일로 춘희에게 점수를 딴 효동. 과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어 사랑의 결실이 맺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윤(이정진)이 자신을 민채원(유진)과 불륜으로 엮으려는 방영자(박원숙)의 계략을 눈치 채고 조금씩 사건의 실마리를 그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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