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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로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을 임명했다.
이 의원은 1949년 충북 보은 출신으로, 1976년 상공부(현 지식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상공부 주요 과장과 통상산업부 공보관, 산자부 국ㆍ실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지낸 정통 경제 관료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2006년부터 2년 동안 중소기업청장을 맡을 당시 중소기업계의 숙원이던 가업 승계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는 성과를 내 주목을 끌었다.
<프로필>
▲1949년 출생 ▲청주고 졸업 ▲연세대 전자공학과 학사ㆍ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ㆍ미국 USC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ㆍ한국산업기술대학교 명예경영학 박사ㆍ건국대 경영학 박사 ▲상공부ㆍ대통령비서실ㆍ주일본 대사관 상무관ㆍ중소기업청장ㆍ새누리당 하남시 당협 위원장 ▲제 19대 국회의원(경기 하남)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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