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3555억원 규모 사우디 아라비아 살만베이 주택공사(The Salman Bay Housing Project) 계약을 해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발주처의 일방적인 계약조건 변경요구에 따라 계약취소하게 돼 당사의 귀책사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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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기자
입력2013.01.02 17:48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3555억원 규모 사우디 아라비아 살만베이 주택공사(The Salman Bay Housing Project) 계약을 해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발주처의 일방적인 계약조건 변경요구에 따라 계약취소하게 돼 당사의 귀책사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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