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병원 광기술 활용 의료연구 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미 베크만레이저연구소와 심혈관질환 등 협력연구 합의

전남대병원 광기술 활용 의료연구 박차
AD

전남대학교병원이 광기술 이용 의료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송은규)은 최근 세계 최고의 광학 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베크만레이저연구소(Beckman Laser Institute?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소재)를 방문, 심혈관질환, 피부 및 비뇨기계질환 분야에 본격적인 협력연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7월 베크만레이저연구소와 협력연구 MOU를 체결했던 전남대병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세부적인 협력연구 추진사항을 결정함에 따라 광기술 활용 의료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연구협력 합의는 송은규 원장을 비롯해 박광성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이지범 의료기기시험센터장, 광주과기원 김재관 교수가 등으로 구성된 전남대병원방문단이 베크만레이저연구소 브루스 트롬버그(Bruce Tromberg) 소장과 협의 끝에 이뤄냈다.


베크만레이저 연구소는 지난 1982년 광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와 의학분야 기기개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광학의 의료중개분야에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기관이다.


또한 베크만레이저연구소는 현재 국내 단국대와 암진단 및 치료에 관한 협력연구를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