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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사상 첫 동메달 위업을 달성했던 홍명보(43)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가 강단에 선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과 이케다 코치가 26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런던올림픽 준비 및 동메달 획득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P급과 A급 지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홍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이 메달을 얻기까지의 준비과정 및 본선에서의 경험에 대해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성 넘치는 젊은 선수들에게 '우리는 하나'라는 개념을 심어준 과정도 소개한다.
한편 이케다 피지컬 코치 역시 이날 강연을 통해 올림픽 준비과정을 비롯해 자신만이 갖고 있는 훈련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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