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민주통합당은 다음달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 여수시 바선거구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순군 가선거구 후보로는 정철진 화순초등학교 총동창회 이사를 선출했다.
민주당은 전화면접 여론조사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돼 재심이 받아들여진 여수시 바선거구를 무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대선과 같이 오는 25∼26일이다.
박성호 기자 psh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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