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이 지난 5일 인천 ‘한화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 입주 4주년을 기념해 입주민 연합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근 체육 시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체육대회와 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 전통문화체험 등 부대행사가 열렸으며 인천 에코메트로 입주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입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유도해 살기 좋은 주택 이미지를 구축하고 주택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한화꿈에그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이벤트 개최와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입주고객들의 불편 사항들을 해결해주는 연차별 고객서비스프로그램 ‘꿈에그린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별로 서비스 접수와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주방, 침대, 욕실, 외부유리 등에 가구별로 2인 1팀이 투여돼 이물질 청소, 무상 점검, 수리 등을 서비스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와 무료 먹거리 카페테리아 운영, 칼갈이 서비스 등도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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