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케이아이엔엑스, 美대선 SNS '훈풍'..↑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대선후보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선거운동에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관련주인 케이아이엔엑스의 주가가 오름세다.


8일 오후 1시45분 현재 케이아이엔엑스는 전일보다 400원(2.20%) 상승한 1만8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 미래에셋, 대신, 하나대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재선이 확정된 직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제일 먼저 자신의 트위터계정(@BarackObama)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바마 캠프 측은 이번 대선에 '디지털 필드'라는 새로운 부서를 만들어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오바마 앱등을 활용한 선거 운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상황 역시 다르지 않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대선 후보는 수능시험이 치뤄지기 전날인 7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1일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계정을 만들어 정책과 슬로건들을 유권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