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전력이 6일 낮 12시부터 12월5일까지 30일 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엔도몬도'를 활용한 국민 운동 캠페인을 펼친다.
엔도몬도는 자전거, 걷기, 러닝, 등산 등 모든 운동을 할 때 운동 거리와 속도, 소모 칼로리 등을 기록하며 친구들과 공유하고 SNS를 통해 알릴 수 있는 앱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운동 거리 1km당 100원씩(최대 1000만원)을 기부하게 되며 모인 돈은 올 연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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