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전력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59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3.69% 하락한 2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8350원(-4.87%)까지 떨어졌다. 신한금융투자, 키움, 모건스탠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32만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1시30분 기준 외국인은 한국전력을 45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세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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