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다음이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 부진 우려, 오버추어와의 재계약 이슈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시55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10.18% 떨어진 9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다음을 오후 1시30분 기준 13만5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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