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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방문하는 베트남부동산협회 대표단과 주택교류협력 행사를 갖는다.
이를 통해 양 협회는 한국과 베트남간 건설협력 증진방안과 베트남이 추진 중인 투자개발 프로젝트 참여에 대해 논의한다. '한-베트남 주택업계 대표단 회의'도 열린다.
이어 베트남협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방문, 금융위기 극복 과정과 반값 아파트 단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양 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의 주택·건설법규에 대한 이해와 베트남의 주택·건설투자 프로젝트 정보를 교환해 오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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