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수출증대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사례를 담은 책자(FTA로 企 UP)를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올해 7월 관세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FTA 활용 중소기업 성공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한 사례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FTA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출증대와 고용창출에 성공한 14개 수출중소기업들의 역경을 이겨 낸 감동적 스토리가 담겨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FTA를 활용해 수출증대와 고용창출에 성공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다"며 "중기지방청 수출지원센터와 중소기업연구원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에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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