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연속 상승세···1월~8월 누계 신설법인수는 2000년 이후 최대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올해 8월 신설법인수가 전년동월 대비 13.7% 증가해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5828개로 전년동월(5126개) 대비 13.7%(702개) 증가했다. 18개월 연속 상승세다.
올 1월부터 8월까지 누계 신설법인수는 5만1057개로 전년동기(4만3189개) 대비 18.2%(7868개) 늘어났다. 같은 기간 누계 수치로는 신설법인 통계작성(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8월 신설법인수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월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모두 감소했다. 지역별 전월비로는 충남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전월비로 30세 미만(△24.8%), 60세 이상(△20.5%) 등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자본금규모별로 살펴보면 전월비로는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6.6%), 50억 초과(66.7%) 구간을 제외한 구간에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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