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본 총리 "반일 감정, 중국 경제에 위협"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대규모 반일 시위 및 무역 제재가 외국인 투자 위축시킬 것"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중국의 반일 시위가 경제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지난 22일 가진 인터뷰에서 "대규모 반일 시위와 무역 제재가 외국인 투자를 위축해 중국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중국은 다양한 외국인 투자를 통해 발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관계가 악화되고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중국의 신중하고 이성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과 중국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반일 감정이 확산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