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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의 마스코트 인형 '브라우니'가 이번엔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KBS2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 등장하는 브라우니는 최근 각종 패러디가 양산되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사진의 촬영 콘셉트는 '개그콘서트 녹화전 직접 메이크업하는 브라우니'. 입에 화장용 붓을 물고 그윽한 눈빛으로 거울을 응시하는 브라우니는 마치 살아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진다. 브라우니는 분장실 거울 옆에 달린 조명을 이용해 '얼짱각도(?)' 셀프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이번 사진에는 머리에 황금색 왕관까지 쓰고 있어 마치 미스코리아나 모델이 된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브라우니는 소품실 한 구석에 있다가 우연히 발견됐다는 과거사가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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