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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교복을 입고 광주 시내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모 포털 게시판에는 '수지, 어제 광주에서 교복 입은 모습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전파되고 있다. 이 사진들은 KBS 2TV '청춘불패2' 녹화를 위해 광주를 찾은 수지를 네티즌들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사진 속 수지는 수지는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광주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에 여유있는 미소로 답하며 광주 시내를 활보하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에 교복 차림이 청순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수지 옆에는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방송인 붐의 모습도 보인다.
네티즌은 "언제 어디서든 눈에 띄는 수지", "진짜 사람에게서 광채가 난다", "뭘 먹으면 저렇게 예뻐지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9일 방송되는 '청춘불패2'에서는 수지의 광주 할머니 댁 방문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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