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종합기술훈련원서 실시···평가성적우수자 정규직 채용 예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쌍용양회가 17일부터 12월14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종합기술훈련원에서 직업훈련생 집체 합숙교육을 진행한다.
훈련기간동안 소정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학습교재, 안전관련용품, 숙식 등을 제공한다. 직업훈련교육 평가결과 성적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양회는 공업고등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또는 전문대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생을 모집해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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