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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설정액 2000억원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연초 이후 8.42%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며,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지난 24일 기준 설정액 200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만 1566억원 가량 몰리는 등 해외주식형 펀드(공모)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이 펀드의 설정액은 전분기 대비 1271억원, 전월대비 518억원 증가하는 등 빠른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


수익률은 연초 이후 8.42%며, 2년과 3년 수익률도 각각 34.24%, 55.09%로 비교지수(MSCI AC WORLD지수) 대비 각각 20%, 25% 포인트 아웃퍼폼하고 있다. 이 펀드는 애플, 라스베가스 샌즈, 스타벅스 등 이머징 시장의 소비 성장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 등에 투자한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모펀드는 해외주식형 펀드 이외에도 미래에셋 라이프사이클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주식) 개인연금펀드와 미래에셋 퇴직플랜 글로벌그레이트 컨슈머(주식·주식혼합·채권혼합) 퇴직연금펀드 등의 자펀드로 구성돼 있다. 수탁고 2000억원은 자펀드의 설정액을 모두 합산한 규모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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