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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oney Expo]착한가격 품격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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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2012 Money Expo]착한가격 품격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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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다시 한 번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무이자, 이자후불제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계약금 최저정액제로 84㎡형은 2000만원, 99㎡형은 2500만원이다. 중도금 1·3·5회차에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2·4·6회차에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는 3.3㎡당 920만원대로 저렴하고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로 올 연말부터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99㎡로 이뤄져 있는 것도 관심을 받고 있는 비결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 전철로 2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고,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1㎞ 거리인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는 1만2622㎡의 수변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또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가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있어 아이를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체력장, 클럽하우스, 사우나실, 독서실 등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들어선다.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는 가족 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하였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에 통보되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을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자동출입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 어디에도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일대에서 규모와 브랜드에서 첫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단지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 3.3㎡당 9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로 84㎡ 756가구, 99㎡ 320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문의 031-563-8888)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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