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불고기'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6일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한우불고기, 호주산 소불고기, 국내산 돼지불고기 등 3종의 불고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kg기준 한우불고기는 기존대비 약 26% 할인한 2만5000원에 선보이고, 호주산소불고기는 30% 할인한 1만1800원에 판매한다. 또 국내산 돼지불고기는 15% 할인한 5800원에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불고기 상품 3종은 이마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이마트몰에서는 100g 단위로 구매가 가능해 더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민영선 이마트 축산팀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캉스 인기 상품인 한우불고기, 호주산소불고기는 각 20t, 돼지불고기는 40t으로 불고기만으로는 최대물량인 80t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불고기 상품 3종은 가공에서 포장까지 모두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생산해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품질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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