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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착한소비 돕는 '엔젤프로젝트'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현대H몰, 착한소비 돕는 '엔젤프로젝트' 진행 현대H몰은 2일부터 31일까지 슈즈 전문 S마켓과 함께 착한소비 엔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신발을 구매할 때마다 슬리퍼 1개씩을 적립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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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은 2일부터 중소협력업체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고객들의 착한소비를 유도하는 '착한소비 엔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중소기업 상생'과 '착한 소비'를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기획된 '엔젤프로젝트'는 현대H몰이 매달 한 곳의 중소협력업체를 '엔젤 컴퍼니'로 선정하고 고객들이 이 업체의 '엔젤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된 수량만큼의 특별 선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하는 이벤트다.


7월 한 달동안 '엔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는 슈즈전문멀티샵 'S마켓 코리아'로 S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운동화, 레인부츠 등 총 60여개의 '엔젤상품'을 구입하면 판매된 신발 개수만큼 '호보켄 슬리퍼'를 1개씩 적립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엔젤컴퍼니'로 선정된 업체는 온라인 현대H몰 메인페이지에 노출돼 판매장소를 확보하게 되고, 우수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소업체들에게 상품 홍보와 함께 '착한 일에 동참하는 업체'라는 인식에도 도움을 준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상품 구입만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고 구매금액의 10%를 추가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행사다.


임성진 현대홈쇼핑 e-리빙팀 책임MD는 "현대H몰과 중소협력업체, 고객이 하나가 되어 좋은 뜻을 이루고자 기획된 행사인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상품 구입만으로도 기부가 된다는 '착한소비=기부'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현대H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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