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 대우조선해양
-7~8월까지 다수의 프로젝트가 기대됨(Mafumeria 가스 생산설비 7월초 수주 확정(20억불), 8월경 Vantage 드릴십 1척 수주예상, LNG선 2~4기 수주 예상)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판단. 단, 유럽 재정위기 재부각 여전히 리스크 요소로 남아있음.
◆ 롯데쇼핑
-백화점 업황 부진,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 강화, 카드부문 실적 부진 등 악재는 모두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 가능, 해외사업 손실폭 축소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하이마트 M&A 완료 이후에는 본격 상승 전망.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주가수익비율(PER) 8.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 로만손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주얼리 매출비중 증가
-2010년 론칭한 핸드백 사업부의 높은 성장성에 주목
-시계제조에서 브랜드 회사로 성공적인 변화, 기업가치 재평가 시점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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