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공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2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4.98% 하락한 2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골드만삭스에서 322만여주에 달하는 물량이 매물로 쏟아져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 키움, 미래에셋, 메릴린치 등이 매도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167만9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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