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코오롱의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이 에이엠엘앤디로부터 325억원 규모의 PF채무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결정했다.
채무인수금액은 2011년말 자기자본대비 6.76% 규모다.
회사측은 "산요수 골프장 조성공사의 시행사인 에이엠엘앤디가 공사 준공일정 지연으로 대출금 상환이 지연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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