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31일 계열사인 KG모잠비크에 광구탐사비용으로 1988억 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에 해당한다. 가스공사 측은 "모잠비크 4광구 탐사사업의 비용을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대여하는 것이며, 향후 탐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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