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작품 출품 기간을 내달 1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당초 이날 출품 마감 예정이었지만, 올해 신설된 엔터테인먼트, 전략PT 등의 출품 카테고리에 대한 국내외 전문 광고인들과 일반 출품자들의 관심으로 출품 기한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기존 제품, 서비스, 공익광고, 공공브랜드 부문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전략PT, 이노베이티브, 다이버스 인사이트 부문에서도 경쟁할 출품작들을 접수 받고 있다.
광고제 출품을 원하는 전 세계의 광고인이나 광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은 누구나 접속해 작품 업로드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출품비는 무료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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