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인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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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계동사옥에서 신형 싼타페를 구입한 인기 개그맨 김준현, 송준근씨와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
김준현, 송준근씨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각각 ‘비상대책위원회’, ‘생활의 발견’ 코너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들이다.
김씨는 “강인한 느낌의 외관에 우아하고 고급스런 실내가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수입차를 살까 고민했었는데 ’반전의 매력’을 지닌 싼타페를 직접 본 후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씨 “블루링크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추고 연비까지 좋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3월 21일 사전계약 실시 첫 날에만 3100대가 계약되는 등 지난주까지 총 2만1000여 대가 계약됐다. 현대차는 이달 16일 울산 2공장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개시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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