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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아비스타 "중국 진출 순항 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비스타의 중국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비스타는 자사 내 캐주얼 브랜드 '카이아크만'이 예정대로 올해 하반기 중국에 테스트 매장 형태로 오픈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카이아크만'은 주로 백화점에 입점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는 내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아비스타는 지난해 중국에서 약 1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300억원 후반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중국 진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분위기가 좋다"며 "1분기 실적은 이번 주 내에 발표할 예정이고 올해 중국 전체 매출이 300억원 후반대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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