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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경총 "무분별한 복지확대와 대기업 때리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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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경영계는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을 주문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1일 논평을 통해 "무분별한 복지 확대가 아니라 안정된 노사관계와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총은 "작금의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런 불확실성은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포퓰리즘적 복지공약과 대기업 때리기 등 정치권의 행태로 더욱 가중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거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제기됐던 불합리한 공약들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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