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의 기업가치가 75억~80억(약8조5537달러)달러로 추산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이 전했다.
11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은 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칼라일이 IPO를 통해 약 10%의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 울만 칼라일 그룹 대변인은 이와 관련 공식적인 언급을 피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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