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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준호 매너손 '화제'…그룹 2PM 멤버 준호의 매너손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곡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운전 도중 갑작스레 앞 차가 멈춰 서자 옆자리에 있던 김소은을 위해 팔로 막아주는 행동을 취했다.
이어 "미안해. 앞에 차가 갑자기 멈춰서"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고 김소은은 "그래도 날 이렇게 지켜주려고 하는구나. 멋있다. 남자답다"고 속마음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준호의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남자들 이럴 때 멋있죠" "진짜 남자답고 멋지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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