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초기 중소기업의 판로촉진을 위해 중기제품 전용 판매장인 ‘히트500 프라자’를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 4층에 확대 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매장 공간을 기존에 비해 3배 이상 늘리고, 476개 업체 3900여개 품목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매장 인테리어 및 판매사원 임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부담한다. 입점기업의 백화점 판매수수료는 15 ~ 18%가량으로 대형백화점의 절반 수준이다.
입점 희망 업체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책매장 추진TF팀( 02-6678-9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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