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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가정배달 전용 프리미엄 우유 '새벽목장 저지방&칼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새벽목장 저지방&칼슘'은 우유 속 지방을 일반우유 대비 1/5로 낮추고 칼슘은 2배 높였으며, 비타민D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80ml, 930ml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건강한 젖소에서 생산한 1A 등급 원유 100%를 담은 '새벽목장', 9가지 멀티비타민을 함유한 '새벽목장 프리미엄', 칼슘은 2배로 늘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클로렐라 추출물을 더한 '새벽목장 칼슘&클로렐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제품마다 180ml, 450ml, 93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벽목장'이 리뉴얼 전 대비 매출이 22%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새벽목장 저지방&칼슘'을 추가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새벽목장'은 최상의 신선함과 함께 기호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더욱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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