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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승호(26ㆍ사진 왼쪽)가 S-OIL과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S-OIL은 7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이승호와 계약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후원한다고 전했다. 2007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 출신으로 삼성베네스트오픈 우승 등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통산 6승을 수확한 선수다.
올해 한국과 일본투어를 병행할 이승호는 "든든한 스폰서를 얻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곁들였다. S-OIL은 2007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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