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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주연의 영화 <화차>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화차>는 일본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 <화차(火車)>라는 제목은 죄를 지은 자가 한번 올라타면 내릴 수 없는 잔혹한 불수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선균이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지켜주려고 하는 남자 문호 역을, 사라진 약혼녀이자 미스터리의 핵심을 쥐고 있는 선영 역은 김민희가 맡았으며, 극중 이선균의 사촌 형이자 선영의 실체를 끝까지 추적해나가는 전직 형사 종근 역은 조성하가 연기한다. <화차>는 영화 <발레교습소>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변영주 감독의 복귀작으로 지난해 촬영을 마치고, 현재 개봉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필라멘트픽쳐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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