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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1등주로 구성된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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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1등주로 구성된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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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증권이 22~24일까지 사흘간 업종 1등주로 구성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1011호'는 삼성전자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저녹인(KI45) 스텝다운 ELS 상품으로 3년 만기 운용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0%(연 1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5.0%(연 15.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 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과 45.0%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원금손실가능성조건인 녹인(KI) 수준을 최초기준가격의 45% (2008년 금융위기 최저점 수준)으로 대폭 낮춰 안정성을 보강한 점이 특징이다.


'한화스마트ELS 1012호'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상품으로 3년 만기 운용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0%(연 1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5.0%(연 15.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과 45.0%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1012호의 기초자산 중 삼성생명은 상장된 이래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이므로 원금손실가능성조건인 녹인(KI) 수준인 최초기준가격의 55% (45,760원 수준) 도달 확률 및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성이 보강된 점이 특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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