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선재가 국회에서 한중 해저터널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49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날보다 85원(2.97%) 오른 2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한나라당, 평택 갑)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방한 중인 중국 최대 일간지인 인민일보의 션싱겅 편집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만나 한·중간 현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원 위원장은 “평택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평택항이 존재한다”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한·중간 해저터널사업 등이 이른 시일 내에 구체화 되어 경제교류 활성화와 한·중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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