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해저터널 건설 가시화 소식에 크게 올랐던 해저터널관련주가 하루만에 하락반전했다.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KT서브마린은 4.63% 내린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선재도 5%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울트라건설도 1.81% 떨어지고 있다.
해저터널주는 전날 인천 영흥∼충남 서산 12조원 해저터널 건설이 가시화됐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다. 그러나 개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 내면서 상승폭이 둔화됐고 14일 개장과 더불어 하락세로 반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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