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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중 고속 해저터널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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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중경제협회가 한중 정부에 해저터널이나 교량 건설 추진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6일 오후 1시 27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일보다 155원(6.61%)오른 2500원에 거래중이다. 동아지질은 3.88%오른 1만700원에, 울트라건설은 3.35%오른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산동성에서 25일 열린 한중 경제교류 행사에서 우종순 한국경제협회 부회장은 “산동성은 양국의 경제 요충지로 한국과의 고속 해저터널이나 고속 장대교량 건설을 검토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고 양국 정부에 제안한다"며 "교량이 건설될 경우에 양국이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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