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20조 규모 한·중 해저터널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해저터널 관련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거래일대비 10.26% 뛴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산업과 울트라건설도 각각 5.42%, 3.60% 뛴 1만7450원, 69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경기도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교통연구원은 한·중해저터널 기초연구용역을 최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해양부는 이 용역결과를 근거로 내년 초 한·중해저터널의 추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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